총 게시물 35건, 최근 0 건
   

눈 오는 날에

글쓴이 : jesunny 날짜 : 2016-01-24 (일) 04:54 조회 : 477
바람 소리만 들려요
고요해요 평안해요
이 눈이 다 내릴때 까지 
나는 멈추어 있어요
얼마나 오랜만에 가져 보는 휴식인지...
해야 할 것이 없는 시간을 즐기고 싶어요

주님의 은혜가 눈처럼 나를 덮어요
무한대로 내려오는 주님의 은혜가...
그 안에 나는 고요하게 평안하게 멈추어 있어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찬양하면서


새롬 2016-01-26 (화) 11:41
눈이 많이 온 토요일... 마침 안식일이었지요.
눈이 멈출 때까지 갑자기 찾아 온 쉼.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안식이었어요.

눈이 내리지 않아도
세상을 내려놓고 온전히 주 안에서 누리는 안식의 날이,
주님이 약속하신 축복의 그 날이
사실 매주 우리에게 지키도록 주어져 있지요.
매주 주일,
이 날이 교회 일 하느라 바쁘고 신경쓰이는 날이 아니라
주님과 교제하며 누리는 참 안식의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른 누군가의 예배를 보거나 돕기 위해 일해야 하는 날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나의 감사와 나의 찬양과 나의 기도를 주님께 맘껏 올려드리며
새롭게 채워지는 주의 은혜가 성도간에 사랑의 교제로 기쁘게 나눠지는 날로 말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안식은 내가 살아가는 데 얼마나 힘이 되고 소중한 것인지요...
눈 오는 날에 다시 맛보게 하신 은혜네요.
댓글주소